벨기에에서 온 고려 공예품 8개월간 보존·복원 마치고 일반 공개

– 청자 6점·금속 공예 2점 단독 선공개 / 9.8.~10.17. 국립고궁박물관 –  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(관장 김인규)은 한국과 벨기에 수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에 들여와 보존처리를 마친 벨기에 왕립예술역사박물관(Royal Museums of Art and History, Belgium) 소장 고려 시대 공예품 8점을 공개하는 특별전 「고려 미美·색色-벨기에 왕립예술역사박물관 소장 한국문화재」를 오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.   이번 전시는 국외소재문화재재단(이사장 최응천)이 … 벨기에에서 온 고려 공예품 8개월간 보존·복원 마치고 일반 공개 계속 읽기